2025 제주 세계유산축전 일정표 한눈에 정리! 백록샘·김녕굴 탐방 예약 방법과 준비물, 개방 일정까지 지금 확인하세요.
[목차]
올여름 단 2주!
평소 출입이 제한된 제주도의 ‘숨은 자연유산’들이 2025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전면 개방됩니다.
백록샘, 김녕굴, 벵뒤굴, 구상나무…
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할 자연명소들, 이번에만 들어갈 수 있어요!
👉 지금 전체 일정 확인하고, 개방일 맞춰 예약 먼저 잡아두세요
1. 세계유산축전이 뭔가요?
- 기간: 2025년 7월 12일(토) ~ 21일(월)
- 주최: 문화재청 & 제주특별자치도
- 목적: 일반인 출입 제한된 자연문화유산을 한정 개방
- 특징: 사전 예약 필수, 해설사 동행 탐방, 유료/무료 프로그램 혼합
2. 주요 개방 명소 일정표 (일부 예약 필요)
| 명소 | 개방일정 | 특징 |
| 백록샘 | 7/12, 7/19 (2일간) | 한라산 정상부 숨은 샘, 선착순 100명 |
| 김녕굴 | 7/13 ~ 7/21 | 세계자연유산 지정 용암동굴 |
| 벵뒤굴 | 7/14 ~ 7/20 | 천연기념물 제236호, 희귀 동굴 생태계 |
| 구상나무 대표목 | 상시 (예약제) | 고산 침엽수림 대표 목본 식생 |
3. 개방 명소별 하이라이트
1) 백록샘
- 해발 1,650m 고산 샘물
- 생태보호구역 → 역사상 첫 개방
- 등산 장비 필수 + 고난도 코스
딱 10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됩니다. 빠르게 예약하고 참여해보세요
2) 김녕굴
-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암동굴 중 하나
- 내부 온도 11도 유지 → 여름 피서 추천
- LED 헤드랜턴, 장갑 필수 (추천 제품 연결 가능)
3) 벵뒤굴
-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보존된 내부
- 일반 탐방 불가, 해설사 동행 필수
- 제한적 조명 → 헤드랜턴 추천
김녕굴, 벵뒤굴은 사전예약으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.
4) 구상나무 대표목
- 한라산 고산대 대표 침엽수
- 조용한 산행코스로 인기
- 사진 촬영 포인트 많음 → 삼각대, 액션캠 연결 유도 가능
4. 탐방 전 필수 준비물
- 등산화 / 방수 자켓 / LED 헤드랜턴 / 미끄럼방지 장갑 / 백팩 / 쿨토시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모든 탐방지에 예약이 필요한가요?
A. 백록샘, 벵뒤굴, 김녕굴은 사전예약 필수, 일부는 추첨제
Q.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도 있나요?
A. 구상나무 탐방로 등은 해설사 없이 관람 가능 (단, QR입산제 적용)
Q. 어린이도 참가 가능한가요?
A. 장소마다 상이. 백록샘은 성인만 가능, 김녕굴은 만 12세 이상 가능
6. 요약 정리
- 기간: 2025년 7월 12일~21일
- 주요 탐방지: 백록샘, 김녕굴, 벵뒤굴, 구상나무
- 일부 장소는 예약 필수, 입산 제한 있음
- 준비물은 꼭 챙기고, 탐방 전 기상정보도 확인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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